해본 연애라고는 두달?정도 가벼운 스킨십만 하고 헤어진 연애만 있는데 진도를 더 못나가겠는게 좋은 사람이라 얘랑 만나면 즐거울 것 같았는데 뭔가…허그 이상의 스킨십이 거북해서 힘들더라고
그 이상의 무언가가 없어서 그런지 헤어졌을때도 별로 힘들거나 슬픈것도 없었고 그랬는데 연애할때 연락하고 그러는게나한테는 힘들어서 더 그랬나 싶기도 하고 진짜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 요즘 아이돌 덕질하는데 버블이나 그런거는 와도 안질리고 연락이 기대되고 계속 얘네 생각만 나는데 에로스적 사랑보다는 아가페의 느낌이라🥹 애인을 덕질한다는 생각으로 연애를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