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술 4병 마셔도 씻고 술 깨고 잤는데
오늘은 반병 마시고 11시에 집 오자마자 겨우 화장만 지우고 걍 바닥에 기절함
지금 술깨서 일어난 거 실화나고...
나이 먹으니까 점점 술도 안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