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47l
노후 준비가 안된수준이 아니라.. 걍 연금도 없음 내삶 하나 없이 엄마먹여살려야 할 판인데 걍 ㅈ어야하나 


 
   
익인1
우리 엄마도임...2만원있으시다 지금....ㅋㅋㅋㅋ 울엄만 그냥 내가 평생 책임져야해 아 40만원 연금있긴한데 1000만원 내야지 받을수있음 그 1000만원 내가 다 내야함
3일 전
글쓴이
너도 살면서 힘든점이 많았겠다...
3일 전
익인1
너도 힘들겠다 아빠는 책임안져도 돼? 난 아빠도 진짜 답없는데 ..ㅋㅋㅋ 아빠랑은 사이 안좋아서 연끊을거라..
3일 전
익인1
난 엄마랑 사이 진짜 좋고 엄마가 항상 나한테 미안해하고 잘해주시는데도 그거랑 별개로 너무 힘들어 진짜 매일매일이 돈과으 ㅣ싸움이고 숨막혀 내 미래는 답이없음 그냥 ㅠㅠ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익인1
익2말도 맞는데 이게 진짜 사람마다 집안사정이 천차만별이라 그게 쉽지않음 ㅠㅠ 나같은 경우는 늦둥이에 엄마는 아빠가 일 안하고 가정폭력범이라 평생 일하셨고 일 관두신지 얼마 안됐어 엄마의 인생을 다 자식한테 올인하심 그렇다고 막 부담주고 화풀이 하고 그런건 절대 아니고 진짜 교과서적인 엄마 알지? 지금도 나한테 항상 그려서 너 만약 결혼하면 엄마 두고 가도 정말 괜찮다고(진짜 진심으로 하시는말임) 엄마는 어떻게든 혼자 살거라고 난 네가 행복한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 난 도저히 엄마 혼자두고 살수없고 엄마는 너무 너무 좋아 근데 워낙 가난하고 매일같이 쉬는날도 없이 일하다보니 진짜 죽겠고 빠져나가는 돈이 너무 많으니까 답답해 미치겠음 ㅠㅠㅠ 능력을 키워야되는데 당장 돈없음 굶어죽으니까 키울 시간도없어
3일 전
익인7
좋은일 생겼음 좋겠다 응원할게
3일 전
익인1
고마워 되게 위로된다
3일 전
익인3
집 있으면 주택 연금이라도 받으실 수 있을 텐데
3일 전
익인3
쓰니 착잡하겠다......
3일 전
익인4
ㅎㅎ 울 엄마 아빠 둘 다 그래
3일 전
익인5
울 엄마아빠도 그래 답답해 미치겠어 나도 사이는 좋아서 연 끊을 수도 없고 오빠는 지만 잘먹고 잘 살고..
3일 전
익인6
우리 엄마도.. 몸 멀쩡한데 일 절대 안함 예전에 직장 다닐 때는 저축 1도 안하고 한 달 번 거 한 달만에 펑펑 쓰더니 지금은 아빠 돈 펑펑 쓰고 있음 아빠도 쥐꼬리 월급인데..ㅋㅎ
3일 전
익인8
울엄마도임...
3일 전
익인9
아미친 그거 뭔지암.. 난 직장인이거든? 나 그래서 올 초까지 ㄹㅇ 한달벌어서 한달살았음 내 생활 하고 나머지 부모님 생활비로 들어가서 ㅎ.. 저축이 1도안됐음
3일 전
익인9
다행히 엄마가 일할곳 겨우찾고 아빠연금나오고 해가지고 먹고살수있으셔서 올해부터 생활비 안보내도 되게 되었는데 진짜 나 올초까지 나이는 먹어가는데 부모님 생활비 보내느라 내 노후대비가 안돼서 진짜 겁나불안했어..
3일 전
익인10
집은 부모님명의야..? 이때동안 모아놓은돈이 진짜 아예없으신건가?? 그럴 수도 있구나 ㅠㅠ
3일 전
익인11
우리도임
3일 전
익인12
우리 엄마두 ..
바로 엊그제 피싱 사기 당하셔서 돈도 몇천 날리셔서 자책만 하고 계시는데 그것도 마음아파..
위에 익인1 말대로 울엄마도 좋은 엄마라서 .. 피싱사기도 내 흉내내는 놈한테 당한거라.. 에휴 심란하다. 이사비용이였고 전재산이였는데 날려서 엄마 멘탈이 너무 나갔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3일 전
익인14
그럴수도 있지 ㅠ
국민연금도 없으신가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직장상사가 나 부르더니 xx씨 요즘 소문 안 좋은 거 알고 있어요?라고 물어봄1065 10.16 12:4383417 3
일상 케이크 이중에서 뭐 받고싶어?613 10.16 17:1660795 3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 어디서 만났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자243 10.16 14:4840973 0
일상나만 회사에서 똥 싸는애들 싫나...190 10.16 19:5617156 1
BL웹툰비엘 웹툰에서 젤 유명한 작품이 뭐야?94 10.16 12:5221007 2
혹시라도 내가 내년에 부모님께 말도 없이 집 나가서 생활하면 찾아올까6 10.13 09:35 19 0
일반인들 중에서 눈썹 진한거 어울리는 사람 본적 없음3 10.13 09:35 45 0
Countif 함수 왜 이러니… 10.13 09:34 14 0
에어팟 3년 10개월 쓰고 잃어버렸는데...2 10.13 09:34 87 0
편입영어 준비할건데 전적대 학점 3.3이야3 10.13 09:34 57 0
신라면이 매워? 2 10.13 09:34 24 0
이쁘단 칭찬 안햇으면 좋겟너 1 10.13 09:34 45 0
강아지란......1 10.13 09:34 21 0
두살 어린애가 이름 부르면 어때?2 10.13 09:33 22 0
요새애들 진짜 아이폰아니면 플립임ㅋㅋ4 10.13 09:33 84 0
헬린이 헬스 시작했는데 단백질 쉐이크 추천좀1 10.13 09:32 43 0
못생겼다고 연애를 못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3 10.13 09:32 60 0
ㅋㅋㅋ 술 먹고 다 토하고... 수분 다 빠져서 얼굴 부기가 없네3 10.13 09:31 123 0
18만원짜리 염샏했는데 첨부터 끝까지 스텝이 다 함 ㅋ3 10.13 09:31 32 0
너네 머리 달려있는 생선 너네가 손질해서 먹을수있니...1 10.13 09:31 19 0
경의중앙은 진짜 ㅂㄷㅂㄷ… 10.13 09:31 31 0
지금 에버랜드인 익들아 10.13 09:31 30 0
올해 지금까지 읽은 책들10 10.13 09:30 195 0
이성 사랑방 이렇게 계속 이어가도 되는걸까 4 10.13 09:30 90 0
짜증나 피곤해 10.13 09:30 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