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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가 안된수준이 아니라.. 걍 연금도 없음 내삶 하나 없이 엄마먹여살려야 할 판인데 걍 ㅈ어야하나 


 
   
익인1
우리 엄마도임...2만원있으시다 지금....ㅋㅋㅋㅋ 울엄만 그냥 내가 평생 책임져야해 아 40만원 연금있긴한데 1000만원 내야지 받을수있음 그 1000만원 내가 다 내야함
4일 전
글쓴이
너도 살면서 힘든점이 많았겠다...
4일 전
익인1
너도 힘들겠다 아빠는 책임안져도 돼? 난 아빠도 진짜 답없는데 ..ㅋㅋㅋ 아빠랑은 사이 안좋아서 연끊을거라..
4일 전
익인1
난 엄마랑 사이 진짜 좋고 엄마가 항상 나한테 미안해하고 잘해주시는데도 그거랑 별개로 너무 힘들어 진짜 매일매일이 돈과으 ㅣ싸움이고 숨막혀 내 미래는 답이없음 그냥 ㅠ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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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익인1
익2말도 맞는데 이게 진짜 사람마다 집안사정이 천차만별이라 그게 쉽지않음 ㅠㅠ 나같은 경우는 늦둥이에 엄마는 아빠가 일 안하고 가정폭력범이라 평생 일하셨고 일 관두신지 얼마 안됐어 엄마의 인생을 다 자식한테 올인하심 그렇다고 막 부담주고 화풀이 하고 그런건 절대 아니고 진짜 교과서적인 엄마 알지? 지금도 나한테 항상 그려서 너 만약 결혼하면 엄마 두고 가도 정말 괜찮다고(진짜 진심으로 하시는말임) 엄마는 어떻게든 혼자 살거라고 난 네가 행복한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 난 도저히 엄마 혼자두고 살수없고 엄마는 너무 너무 좋아 근데 워낙 가난하고 매일같이 쉬는날도 없이 일하다보니 진짜 죽겠고 빠져나가는 돈이 너무 많으니까 답답해 미치겠음 ㅠㅠㅠ 능력을 키워야되는데 당장 돈없음 굶어죽으니까 키울 시간도없어
4일 전
익인7
좋은일 생겼음 좋겠다 응원할게
4일 전
익인1
고마워 되게 위로된다
4일 전
익인3
집 있으면 주택 연금이라도 받으실 수 있을 텐데
4일 전
익인3
쓰니 착잡하겠다......
4일 전
익인4
ㅎㅎ 울 엄마 아빠 둘 다 그래
4일 전
익인5
울 엄마아빠도 그래 답답해 미치겠어 나도 사이는 좋아서 연 끊을 수도 없고 오빠는 지만 잘먹고 잘 살고..
4일 전
익인6
우리 엄마도.. 몸 멀쩡한데 일 절대 안함 예전에 직장 다닐 때는 저축 1도 안하고 한 달 번 거 한 달만에 펑펑 쓰더니 지금은 아빠 돈 펑펑 쓰고 있음 아빠도 쥐꼬리 월급인데..ㅋㅎ
4일 전
익인8
울엄마도임...
4일 전
익인9
아미친 그거 뭔지암.. 난 직장인이거든? 나 그래서 올 초까지 ㄹㅇ 한달벌어서 한달살았음 내 생활 하고 나머지 부모님 생활비로 들어가서 ㅎ.. 저축이 1도안됐음
4일 전
익인9
다행히 엄마가 일할곳 겨우찾고 아빠연금나오고 해가지고 먹고살수있으셔서 올해부터 생활비 안보내도 되게 되었는데 진짜 나 올초까지 나이는 먹어가는데 부모님 생활비 보내느라 내 노후대비가 안돼서 진짜 겁나불안했어..
4일 전
익인10
집은 부모님명의야..? 이때동안 모아놓은돈이 진짜 아예없으신건가?? 그럴 수도 있구나 ㅠㅠ
4일 전
익인11
우리도임
4일 전
익인12
우리 엄마두 ..
바로 엊그제 피싱 사기 당하셔서 돈도 몇천 날리셔서 자책만 하고 계시는데 그것도 마음아파..
위에 익인1 말대로 울엄마도 좋은 엄마라서 .. 피싱사기도 내 흉내내는 놈한테 당한거라.. 에휴 심란하다. 이사비용이였고 전재산이였는데 날려서 엄마 멘탈이 너무 나갔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4일 전
익인14
그럴수도 있지 ㅠ
국민연금도 없으신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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