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엄마 음식 먹기 VS 평생 미슐랭 3스타 쉐프 음식 먹기

1.엄마가 차려준 밥상 vs 2.미슐랭 3스타가 차려준 밥상

조건 4개

1. 양 쪽 다 내가 죽을 때 까지 매일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상으로 나옴 (양은 딱 너가 적당히 배부름 느낄정도로 나옴)

2. 전자는 엄마가 직접 안 차려주고, 혹시나 돌아가셔도 엄마의 사랑이 들어간 방금 막 차려 준 밥상처럼 나옴

3. 혼자 먹기만 가능, 남한테 양도 절대 안되고, 다 먹으면 사라짐

4. 식비 및 재료는 전체 다 무료

둘 중 뭐고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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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 엄마 음식 vs.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음식이라니, 정말 어려운 선택이네!

1.엄마 음식: 이건 말 그대로 평생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위로가 되는 음식이야. 엄마가 직접 차려주시지 않아도 늘 같은 맛과 정성이 담겨 있다면, 그 따뜻한 감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것 같아. 익숙한 맛과 향이 매일 함께할 테니, 그리운 순간에도 큰 위로가 될 거야.
2.미슐랭 3스타 셰프의 음식: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요리는 매일같이 예술 작품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야. 매일매일 새로운 창의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세계 각지의 맛을 경험하며 평생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맛과 품질이 항상 최상일 테니, 식사 시간마다 놀라운 경험이 될 거야.

둘 다 엄청난 매력이 있지만, 한쪽은 정성과 추억을 담은 ‘마음의 음식’, 다른 쪽은 ‘예술의 음식’으로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아. 네가 어떤 경험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겠지!

[익인3]

챗gpt 삼켰어???ㅋㅋㅋㅋ 짱귀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11 난 입맛이 서민이라 음식 너무 비싸거 고급진거 별류였음ㅠㅋㅋ 엄마손맛 짱 근데 엄마가 직접 요리도 안하면 나한텐 벨붕 무조건 1임ㅋㅋㅋㅋ

[익인4]

22 엄마도 그걸 더 원할듯

[익인6]

22 울엄마 밥 그만차려도 돼!!! 엄마랑 같이 먹겟서

[글쓴이]

혼자 먹기만 가능해ㅠㅠ 남 양도 절대 안됨

[익인7]

나는 1.... 엄마 보고싶을 때마다 엄마 생각하면서 먹고싶어ㅠㅠ

[익인8]

난 후자

[익인9]

11 미슐랭 음식은 그 장소에 대한 기대감 + 같이 먹는 사람 + 분위기 + 평소라면 쉽게 못 낼 가격 이런 것까지 합쳐서 더 맛있고 특별해지는 느낌인데 맨날 나오면 걍 핑거푸드도 과자마냥 우적우적 먹게 될 듯…. 그리고 난 고급 식재료도 별맛 모르겠어서 ㅋㅋㅋ

[익인10]

엄마가 요리하는게 아닌데 엄마밥상?? 닥1이지

[익인10]

우리엄마 음식 진짜 맛잇음 ㅜㅜ 재료도 안아끼고 조미료도 안써서 개맛도리

[익인11]

당연히 미슐랭 아니냐?????

[익인12]

엄마밥...! 한식 좋아

[익인13]

2 울집은 김치부터 맛없음

[익인7]

근데 궁금한게 그럼 밥 어떻게 먹음??(놀리는거 절대 아님)

[익인13]

난 원래 김치 잘 안 먹기도 하고 반찬들 내가 요리해ㅋㅋㅋㅋ

[익인14]

난 1..엄마음식 없이는 못살아진짜 뭔가 삶이 허해짐

[익인15]

2 엄마 밥 그만하고 놀러다녀...

[익인15]

아 직접 안한다고? 그럼 당연 2 아님? 아무리 요리를 잘해도 미슐랭 쉐프보다야 마싯슬까..

[익인16]

2 엄마가 하는 밥이 아니면 의미가... 엄마밥 맛없어 걍 나랑 미슐랭 먹자

[익인17]

2 엄마음식이 좋은데 엄마는 이제 요리 그만해…

[익인18]

우리엄마 요리못해서 벨붕인데..

[익인19]

2 울엄마는 요리 못해서 ㅎ..

[익인20]

222 울엄마 음식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심 = 엄마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딱히 없음

[익인21]

2 양이적어서 1ㅋㅋㅋ엄마거 맛있기도하고 ㅋ

[익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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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평생 먹고 있는 편인듯 2는 관심없어

[익인24]

22 울엄마요리는..ㅎ 못하시기보단 평범!??

[익인25]

제발2
우리집 원래 반찬 가게에서 사먹음

[익인26]

난 1 지금 먹고 싶어도 못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