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보면 생각이 부족하거나 심신이 불안정한 게 우리 집 환경 때문도 있는 것 같아서... 좀 극단적인 집 환경에서 자란 것 같은데
내가 지금 심신이 불안정하니까 계속 불안한 기억이나 감정을 잊어버리려고 해서,, 조금 건망증이나 기억력이 안 좋은 것도 이런 이유때문에 있지 않을까 생각도 종종 들어서... 그런데 그냥 내 핑계인가 도 싶어....
내가 원래 그렇게 멘탈이 강한 편도 아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