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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l
이 글은 8개월 전 (2024/10/13) 게시물이에요

난 지금 보면 생각이 부족하거나 심신이 불안정한 게 우리 집 환경 때문도 있는 것 같아서... 좀 극단적인 집 환경에서 자란 것 같은데

내가 지금 심신이 불안정하니까 계속 불안한 기억이나 감정을 잊어버리려고 해서,, 조금 건망증이나 기억력이 안 좋은 것도 이런 이유때문에 있지 않을까 생각도 종종 들어서... 그런데 그냥 내 핑계인가 도 싶어....

내가 원래 그렇게 멘탈이 강한 편도 아니어서;



 
익인1
와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불안한 기억이나 감정을 잊기 위해서 생각을 자르는게 습관이 되다보니...기억력이 안좋은것같은데
핑계인가..? 라고 생각한거까지 똑같아ㅎㅎㅎ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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