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자고있는 오빠얼굴 보자마자 안심함...
그래..바람필 사람은 아니지 하고...
내가 원래 불안형이었는데 오빠땜에 안정형된거란말여ㅜㅜ
아직도 맘속 깊은곳에선 이렇게 불안감이 불쑥불쑥 나오는데 그래도 잘 컨트롤 하며 사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