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가 못난 걸 성질 더러워서 가족들한테 화풀이하면서 화내놓고 아직까지 지 화났다고 고작 한다는게 단식인데 방금 기어나와서 주섬주섬 주워먹고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줄아는 것도 없고 원래부터 우쭈쭈 자라서 가족들한테 뭘 해주거나 영향 미친 적도 없어서 고작 할 줄 아는 건 단식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사회성 없이 사는거 부모님이 받아주다가 이제 부모님도 슬슬 얘 이상한 거 눈치채기 시작했는데 고칠 생각 하나도 없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