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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l
종각역 에서 집가는데 어떤 아저씨 한 60대정도돼보임 평범한 옷차림
근데갑자기 머하나 물어도되냐면서
혹시 예체능 하지않났녜
그래서 내가 아녀 했는데
이거 하나만 알고가래 그러는데
죄송하고 갈길갔거든

도믿인가?
나 예체능 준비했었고 지금도 미련있는데
지금은 그냥 회사원이고 
오늘도 평범한 스타일, 옷차림 이었거든
곱씹을수록 기분나쁘네


 
익인1

2시간 전
익인2
그냥 갓는데 왜 기분에 나뻐
2시간 전
글쓴이
이거 하나만 알고가랬는데
에이 도믿이네 하고 지나갔거든
근데 과거예체능했던거랑 미련있었고..
뭔말하려햇던걸까 하고 기분나빠

2시간 전
익인3
바로 알아본게 찝찝하긴 하네
2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나 사주이런거안믿는데 그냥 저사람먼말하려했을까 자꾸 생각나게하네
2시간 전
익인4
도믿만나면 좋은말해줘서 기분이 나쁘진않은데 귀찮고 성가심.. 끈질겨
2시간 전
익인2
ㅇㅈㅋㅋ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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