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일 3만원해줬는데 지인은 10만원치로 갚아준건 단순히 기브앤테이크야?

아니면 친하다 생각해서..?

요새 내가 만나자고해도 바쁘다고하거나 카톡 이어가다가 읽씹하길래..

[익인1]

으잉?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엄청 잘 챙겨줬는데..??

[글쓴이]

그냥 챙겨줘서 통크게 갚은게 아니라..??? 요새 만나자고해도 뜸하고 카톡해도 답장이 없길래..

[익인1]

그 후에 친구의 마음이나 생각은 모르겠지만 일단 저거 자체는 단순히 기브앤테이크라고 보기엔 엄청나게 잘 챙겨준 건 팩트
근데 혹시 아까 글 올린 익인가??

[글쓴이]

기브앤테이크= 갚다
그냥 이런건줄 알았어ㅋㅋ
연락 답장 잘 안하길래 나랑 이어가기 싫은건가싶었는데 생일은 챙겨주길래 흠..

[익인1]

기브앤테이크가 갚다는 맞지만 보통 비슷한 가격대로 줄때 기브앤테이크 라고 하징 7만원이나 더 준건 깁테라는 표현을 쓰기엔 좀..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