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실토했음 ㅇ나ㅇ 2번 했다고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중절 수술 걱정되서 알아보는 중에 들킨것 1번

내가 먼저 양심에 걸려서 실토한 것 1번

차라리 말하지 말 걸 그랬나봐..

[익인1]

뭐......???????????????아니 그걸 왜말했냐ㅜㅜㅜㅜㅜㅜ

[글쓴이]

그치 후회중

[익인1]

그냥가만히있다가 갑자기 찔려서 엄마 나 사실.. 이러고말한거야?ㅠㅠ 어머니는 뭐라시니

[글쓴이]

어어 그렇게 됨
엄마가 쓰러질라 그러시더라

[익인1]

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아이구

[익인2]

,,,? 갑자기 말함?

[글쓴이]

응

[익인3]

그런걸 왜.. 말했지 쓰니도 후회한다니까 더할말은 없지만

[글쓴이]

그치 나도 모잘라 그냥 속으로 안고있을 얘기인데

[익인4]

걍 남친이랑 했다 하지 왜...

[글쓴이]

나 모쏠인거를 엄마가 아니까..

[익인5]

아니 모쏠인데 원나잇은 또 어떻..쓰니 용기 대단..

[글쓴이]

미쳤지 성욕에ㅜ

[익인5]

막 헌팅술집이나 클럽에서 만난거야:?

[글쓴이]

블라인드 알아? 거기서..

[익인5]

세상에...블라에서 진짜 만나는 사람도 있구나
아니 그럼 차라리 그냥 잠깐 만난 남친이라고 둘러대기라도 하지.. 그걸 원나잇이라고 해버리면 어뜨케!

[글쓴이]

5에게
내가 문제여 문제..

[익인6]

나도 모쏠인데 원나잇 상상도 못하는데
좋게 말하면 용기가 가상하다.... 그리고 중절? 피임도 제대로 안했어?
하,,,,,,,,,,,,,,,,,,

[글쓴이]

이중피임했는데도 무섭더라고..

[익인9]

으잉?? 이중피임했는데 중절을 알아본거라니 ㅋㅋㅋㅋ그정도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글쓴이]

응응 성격이 개소심해서ㅠ 혹시나? 싶은거야..

[익인7]

몇샇이야? 나도 모쏠인디

[글쓴이]

나 29

[익인8]

아이고야

[글쓴이]

한숨만 나옴

[익인11]

나도 ㅇㄴㅇ 했는데 무덤까지 가지고 갈 얘기임...

[글쓴이]

난 왜 다 말해버렸을까......

[익인12]

아이고............

[익인13]

성관계 얘기 포함된건 마방이야 길잃이라 징계임

[익인13]

마방 가세여~~~

[익인14]

모순이 가득한 글 오랜만이다
모쏠인데 원나잇
소심한데 원나잇

[익인15]

ㄹㅇ 쓰니 대단하고 신기하네

[익인16]

그와중에 소심한데... 대범하게 엄마한테 얘기까지 했어...

[익인17]

그니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