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년째 만나고 있는데 아니 몰래 만나는거 너무 힘들어...양심에도 찔리고(아직도 딸이 모쏠인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요즘에 살짝 의심하는 거 같은데 걍 얘기해버릴까 아 근데 그러면 이제 외박, 여행 절대 못할거아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