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소에 화장하는 거 너무 갑갑해서 사진 찍을 일 있을 때나 예의 차리는 자리만 화장해 애인은 사진 너무 못찍고 평소에 먼저 나서서 사진 찍어주는 타입도 아니라 어디 놀러가고 번화가 가는 거 아니면 안하고 나가거든? 친구들 만날 때도 집앞에서 편하게 만날 땐 절대 안해 근데 애인이 왜 자기 만날 땐 예쁘게 안 하고 오냐고 사진을 떠나서 애인한테 제일 예쁘게 보이고 싶어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엄청 서운해해 .. 다들 화장하고 예쁜 옷 입고 나가?ㅠ 참고로 만난지는 4년 넘었는데 아직도 머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