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넘게 차이나는 상사가 나 되게 잘챙겨주고 그래서 짝사랑했는데

마음 접음

한 두달 이성적인 감정으로 짝사랑 하다가 14살 연하의 부하직원이 호감을 표한다고 좋아할 제정신 박힌 상사는 없다. 상사가 정상이라면 이어질 수가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순간 들어서 바로 마음 접고 

이성적인 짝사랑이 아니라 순수하게 존경하기로 마음 고먹음

[익인1]

잘했어

[글쓴이]

고생끝ㅎㅎ

[익인2]

오 마인드 굿.

[글쓴이]

순간 깨닳음 얻듯이 난 생각이라ㅋㅋㅋㅋㅋ
진짜 마음 고쳐서 먹으니까 편해짐

[익인3]

나랑 비슷하다 ㅋㅋㅋ나도 마음 접는 중.. 쓰니의 그 상사는 유부남은 아니었어??

[글쓴이]

ㄴㄴ 미혼이지
미혼이신데 잘챙겨주시니까 마음이 생긴거고ㅠㅜ

[익인3]

그렇구나.. 우리 마음 정리 잘 해보자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