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적이 싫어서 장난으로 물어본 거 한 번 더 물어보거나 떠오르는 주제 아무렇게나 꺼내는 편인데 다들 나랑 있으면 약간 정신 나갈 것 같대 - 장난으로 하는 말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음..ㅜㅜ
예를 들어
커피 뭐 시킬까
아아메 시켜
나 쓴 거 못 먹는뎅
그럼 커피 말고 다른 거 마시던가
음... 버블티 어때?
버블티 괜찮네 그거 시켜
아 근데 오늘은 커피가 좀 땡기는 듯? 음... 커피 뭐 시킬까?
아아메 먹으라고
아아메라... 아아메는 살짝 그런데? 흠, 그냥 핫케이크 먹어야징~
대화가 좀 이런 식이거든? 대체로 남자애들 상대로 이러는 것 같은데 어때...? 별로야? 기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