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설 끝자락걸린 나에비하면 다 넘사벽이긴한데
사촌언니 서울대 인문대학과 2학년다니는데 지금 휴학하고 지방 약대/수의대 목표로 이과 수능 다시준비하고있다고....주말까지 거의 쉬지도않고 공부해서 이모가 너무 안쓰럽대
무려 서울대에서 의대도 아니구 약대 수의대라도 저렇게까지 갈려는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