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만남?

가부장적이지 않은데

너는 너 

나는 나라서

연인, 부부관계를 일종의 계약관계라고 보고

서로가 공유할 부분은 하고 아닌 부분은 명확히 선 긋는 사람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경제적, 정신적으로 책임져야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

어떰?

[익인1]

ㅂㄹ

[익인2]

사랑하는 사인데 계약관계라고 본다는 게 싫음
안 만남

[글쓴이]

가부장적이지는 않고 집안일을 전가하지도 않는데?

[익인2]

옛날이면 모르겠다만..
가부장적이지 않고 집안일 전가하지 않는 게 요즘 큰 메리트가 있나?
요즘은 저게 당연한 세상이라
네가 말한 장점 + 저렇게 생각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겠지

[글쓴이]

옛날이면 모르겠다만..
가부장적이지 않고 집안일 전가하지 않는 게 요즘 큰 메리트가 있나?
요즘은 저게 당연한 세상이라
> 요즘은 당연한 가치관이라 나도 메리트 없다고 생각함

네가 말한 장점 + 저렇게 생각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겠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자기를 책임지는 남자= 가부장적이고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진 남자임
전통적인 성역할이 무너지면서
남성도 여자를 책임져야 한다는 이런 사고가 옅어지고 개인주의가 강해짐
한국의 10년 뒤가 일본이라잖아
한국도 연애, 결혼, 성생활 안하고 혼자 사는 남자가 더 많아지고 있음
여자가 찾는 그런 남자는 없음

[익인3]

정상적인 가족생활 못해본거같음

[익인4]

이성 관계의 모든 게 다 이성적으로 굴러갈 수 없는데 감정이 필요한 부분에서 채워주지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