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술 취해서 전화 왔을 때 누나 우리 무슨 요일에 만나요?만 4번 물어보고 누나 안 보는 날에는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고 생각난다고 애틋하다고 그랬음
3. 선톡 매일오고 전화 하루 2-3번 옴 어디가면 어디간다고 보고하고 친구 만나면 친구 만나면 친구랑 있었던 일 말해줌
4. 누나가 울면 자기도 마음 아프다고 함 이때 처음으로 의식 되기 시작함 나보고 눈물 많다고 왤케 사람이 연약하냐고 함
5. 차나 오토바이 지나갈때 어깨 확 잡아 땡기면서 걱정하면서 괜스리 뿌듯한 표정 짓는데 그게 다 보여서 귀여움
생각나는건 요 정도…? 암튼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