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을 티제이 대체로 느끼는건 아닌데 다른걸 알면서도 자꾸 조셉에게서 티제이를 찾는거같음
같이 가자는 말도 티제이한테서 듣고싶었던 말이었던거같고
자기한테 집착하는것도 티제이가 생각나는 눈빛이고
양지에서 자라서 모난데 없이 순탄한 삶을 사는것도 이안이 자길 만나지 않았다면 티제이가 살았을 삶이라고 생각하는거같고
지금 시즌 2 막바지같고 더 늘어난다고 해도 시즌3 안에는 끝날거같은데 여기까지 왔는데도 사랑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음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은 있어보이는데 그게 티제이를 향한 마음이 옮겨간게 아니라 그냥 티제이를 여전히 사랑하는데 그 상태에서 티제이가 없으니까 조셉에게도 마음이 생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보면 볼수록 대체 스토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음
다공일수가 원래 두개의 심장이긴 한데 웻샌드는 뭐랄까... 두개까지도 아니고 그냥 1.5개의 심장같음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