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해외장거리 될 예정이라 애인이랑 얘기해보고 했는데 뭔가 장거리를 버틸 수 있다는 자신이 있는건 아니니까 괜히 끝이 정해져있다고 생각이 든달까..
그래서 엄청 좋다가도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팍식될려고 그러는데 이건 뭐 방법이..없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