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하루를 48시간처럼 살았는데...지금은 8시간...

옛날에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막 해도 덜 힘들고 괜찮았는데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 누워만 있고 싶고 개피곤하고 24시간이 뭐야 일할 때 빼고는 1시간도 알차게 안 사는 느낌. 예전에는 애들이 너는 하루가 48시간이냐, 갓생이다 뭐다 했는데 ㅠㅠ 체력이 없어서 더 그런 거 같고, 일 갔다 오면 스트레스 엄청 쌓여서 더더 그러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