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모 사소한 말에 좀 쉽게 무너지는? 내던지는데..

수험생이거든

근데 뭐 나이차 나는 동생한테 니 언니/누나처럼 망하기 싫으면 지금 열심히 해둬야한다 〈〈이런말 들을때마다

이런말 들어도 어쩔 하고 그냥 나 할거 하면되잖아 ㅠ

근데 나 그게안되는것같음.. 그냥 망해봐라 하고 내던지고싶음(내던지기 직전..

[익인1]

저런 말 듣고 어쩔 하고 할거 하기가 쉽지 않지... 쓰니가 약한게 아냐 제일 응원 받고싶은 사람들인데 너무 하시네ㅠㅠ 그래도 또 이겨내고 해내는 거 보여주자 할 수 있잖아!!!

[익인2]

당연한거임 19살이 살면서 가장 힘들고 예민한시기라 ..엄마한테 정확하게 말해 ㄹㅇ 엄마라고 상처주는거 당연한거아님

[글쓴이]

아냐아냐 n수생이야 ㅠㅠㅋㅋㅋ 슴살 넘었는데도 .. 니언니처럼 인생 망하기싫으면 ~.. 이런말 들을때마다 부모한테 악감정생길 정도로ㅠ

[익인2]

19이나 슴 초반이나 너 힘든시기인데 엄마가 그러는거 ㄹㅇ 아니지..나도엄마때메 한번씩 개스트레슨데 ..하 다들 걍 사는거지 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