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n번째 재탕 중인데 권제혁 고백 이후로 질질 안 끌고 딱 거기서 끝낸 게 좋은 것 같어 솔직히 더 구르고 후회할 정도로 권전무가 엄청 잘못한 것도 아니고 더 끌었으면 지루해졌을 것 같음 깔끔! 근데 외전은 더 필요해 아직 보낼 준비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