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생각 개없나봐 전여친이랑 전여친 친구 우리집에서 잠

어케 된건지는 안 궁금하고 

오빠말로는 전여친이랑 전여친 친구래

엄마 원래 일 가야하는데 안 갔거든 나도 원래 안 들어오는데 들어오게 되서 알게된거고

그 분들 나갈때 엄마 거실에서 티비 보고 있긴했는데 눈치 챘을 거 같긴한데

내 아들이었어봐 집에 여자 두명 데리고 왔으면 뚜드려팸 .... 

[익인1]

미친.. 셋다 제정신아니네

[글쓴이]

내말이 아무리 술 취했고 우리들이 안 들어온다고 알았어도 본가인데 제정신인가

[익인2]

본가에 데려오는 간도 크네

[익인3]

미드 보면 본가에 데려오던데 한국은 안되나...? 일단 난 내동생이 데랴와도 아무 생각 없을거같음

[글쓴이]

엄마가 있는데 상식적으로 에바 아닌가
물론 안 들어온다고 아니까 데려온 거일텐데 나라도 혈육이라 상관 안 쓰긴한데
신발도 안 숨기고 에휴

[익인3]

엄마 허락 맡으면 될거같긴 한데 뭐가 문제임?? 게다가 오빠분 성인아니야?

[익인3]

엄마 허락 안맡았으면 좀 에바

[글쓴이]

허락 안 맡았음
걍 아침에 오빠 방에 잠깐 들어갔는데 여자 두명 있어서 개놀람
그 분들 자고 있었고 오빠는
배게랑 이불도 없이 땅바닥에서 자고 있드라
엄마는 일 안 가서 거실에 있었고
새벽에 몰래 들어온 듯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