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그냥 게이들이랑 신명나게 춤추고 노래부르고 노는게 재밌어서 여잔데 게이호빠를 다니는데
마담 생일이라 갔는데 신삥 선수좀 팔아주라길래 앉히고 막 다들 신나서 오픈때 가서 마감까지 먹었단 말이야
그리고 겁나 취해서 선수가 나 숙소에 데려다줬는데 얘가 막 동생아 뽀뽀해도돼? 이러면서 헛소리 하는거임 ㅋㅋㅋㅋ
그러다가 담날 둘이 밥먹을 먹었는데 선수가 자기는 게이가 아닌데 돈이 잘된데서 온거고 내가 너무 예뻐서 좋다는거
근데 얘가 뭐 사준데도 안받고 가게로 간데도 싫다하고 그냥 맨날 출근전에 데이트하고 마치고 데이트하고
거의 반 동거중인데 공사도 아닌거 같길래 살짝 썸타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