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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그런거같은데 혈육빼고 가족끼리 사이가 엄청 안좋은건 아니거든 평범하다고 생각했어 근데 내가 힘들거나, 고민이있거나, 사기를당해도 부모님한테 말 안해 이거 말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만약에 교통사고가나도 보험이 필요하면 집에 연락하겠는데 필요없으면 안할거같은느낌..? 아 근데 매일 연락하는 친구들한텐 함
그래서 반대로 부모님도 나한테 저런상황에 연락안했으면 싶은데 좀 이상해?? 각자 해결할수있으면 알아서 해야되지않나 싶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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