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둥. 제대로 된 연애가 처음이라(모솔급) 애인이 뽀뽀각 잡을려고 몸 마주세우거나 눈맞춤 할 때마다 혼자 상상이 저만큼 앞서나가고 너무 부끄러워서 걍 자연스럽게 안겨버림 긍까 고개를 아예 상체에 묻어서 눈을 피함....... 이거 어떻게 극복하지? 평소에 걔 얼굴 너무 좋아하고 술 먹으면서도 얼굴만 구경하는데 뽀뽀직후 어색.. 머쓱... 한 기류랑 내가 못생겨보일 게 신경쓰여서 뭘 주체적으로 못하겠어 나도 적극적인 여성!!!당당하게 귀여운 애인!! 이 되고 싶은데 현실: 개무뚝뚝해서 애인이 t적 사고를 멈춰달라함 정작 대문자 티는 본인이면서
아무튼 결론: 스킨십이나 얼굴 마주보는 상황이 너무 부끄러운데 어케 극복 가능한지 궁금해🥹 예시가 뽀뽀일 뿐 진도는 끝까지 나갔는데 그때도 부끄러워서 뭘 하질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