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운다고 해도 강아지가 애인 나가면 너무 짖어대서 이것도 이것대로 문제고..
그래서 애인 서울 상경 하면서 강아지 입양 보낸다고 하더니
나도 그렇게 애인도 너무 아쉬워해서 결국 또 반려동물 되는 원룸 알아보는데 괜찮은데가 진짜 없다 ㅠㅠ
나라도 키워주고 싶은데 집도 좁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그러기도 힘들고
엊그제 내 팔에 기대서 잠든 거 생각하니까 갑자기 또 보내기 싫어어어어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