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너무 세
난 사회성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내가 언제까지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없고 좋아하는 환경에서만 살 수 없잖아 그런 방면에서 어쩔 수 없는 일도 유연하게 넘어가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무조건 너무 싫어, 이건 싫어, 저건 싫어 이런 모습들이 보여 그 예시들이 비 오는 게 너무 싫고 대중교통 너무 싫고 이런 것들?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딨어 무뎌지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지...
나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지 쭤금 걸리적 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