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은 “주장이 힘들긴 한데 한 번 해보니 어떤 건지 알겠다. 우람이 형 말대로 후배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게 고참의 역할이니 잘 이끌어가야 한다”며 “작년보다 8승 더 했다. 팀이 조금씩 올라오는 게 보이는데 가을야구에 못 나간 건 우리가 갖고 있는 게 약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모아야 한다. 지금부터 마무리캠프까지 그런 분위기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참들도 마무리캠프 가나봐 채은성 내년엔 꼭 잘해줬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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