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년제 대학 관광경영학 졸업 후에 해외 5성급 호텔에서 2년동안 호텔 프론트 근무하다가 귀국
한국에서 국비지원 학원으로 프로그래밍 배워서 현재 3년차 웹 개발자고 서울에서 일하다가 사정상 부산으로 이사왔어
부산에서 it 개발직이 스타트업이랑 산업단지 공장쪽이 많아서 입사하는 회사마다 이직하고 싶고 사실 개발쪽 직무에서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어.. 3년차라 그냥 저냥 코딩을 하는데도 무기력하고 열정 없음 반복
그래서 그냥 내 이력 다 버리고 계속 해보고 싶었던 여행사 OP에 도전해보려는데 괜찮을까?
난 여행 다니는거 엄청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혀..
언어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 할 수 있어서 외국어 배우는거도 재밌어하고
현재 연봉은 3800인데 여행사OP 신입으로 가게되면 얼만큼 다운될까..? 다운해서 도전하는게 맞을까?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