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취준 백수라 그런가
내가 말해도 잘 안믿고 그런거같애
좋은 스펙의? 좀 믿음직한 직장동료가 나랑
똑같은 말 하면 내가 해준 말은 잊고 그 사람꺼를
더 생각하는 느낌이야
내가 꽤 예전에 논문 사이트 찾는거 알려줬는데(애인은 대학생 난 대학졸업)
그때 고맙다 하고 그랫는데
어제 보니까 석사출신 직장동료한테 물어봣더라구
그 동료도 나랑 똑같이 알려줫는데
카톡으로 그 분한테 동료말고 본인 주변에 물어볼사람이 없었다고 넘 고맙다는거야..
물론 내가 말해준게 예전이고 구런데..
대학졸업한 나한테는 묻지두않고 심지어 전에 나도 똑같이 말해줬는데
저런 반응인거 보니까 자존심상해...
이거 뿐만이 아니라 어떤 동료가 이러이러하게 말했는데 그게 뭐 기억에 남앗다던지.. 아님 사실을 알게됐다던가 그런 이야기 할 때가 있는데
내가 이미 이전에 말했던 것들이 많거든
그래서 그거 내가 전에 말햇던거잔아 이러면
기억하고잇엇지 이러는데 .. 솔직히 내 말은
걍 걸러듣나 싶음 나한테 물어봐도 남한테 한번더 물어보고.. 근데 남이 나랑 똑같이 말할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