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회사에 들어온지 1년차인데... 여기가 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1년차인 나한테 후임을 부탁하더라고 그래서 진짜 최선을 다해서 알려주고 일도 좀 해줬는데 그때부터 였을까.. 조금만 찾아보면 될 일을.. 계속 날 불러서 내일을못하게해.. 그래서 내가 메모한거 찾아보면 나온다고 해도 안하고 점심시간때도 나혼자 있고싶은데.. 계속 따라와서 나랑같이 있음.. 도저히 안되서 오늘 연차쓰고 집에 있는데 내일부터 걱정이다.. 숨막혀.. 나도 다 아는거 아닌데 ㅠㅠ 힘들어.. 팀장 한테 말해도 어~ 하고 그냥 넘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