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지원했는데, 여행이 잡혔고, 이후 연락오면 어떻게 회?

알바 지원 전 얘기는 이미 나왔었어.

근데 보통 전일자 가능한 사람도 뽑지만 안되면 일부라도 되는 사람 구하니까, 전화오면 얘기할 생각으로.

아프신 가족이랑 가는거고 내가 주도한거라 여러모로 여행을 안갈 순 없어. 솔직히 알바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근데 여행이 확실시된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여행이라고 얘기해도 될까 싶어서.

최소 근무기간 중 하루는 빠져야하는데 솔직히 여행일정이 있다고 해도 될지 '최소한 이러한 뉘앙스로 얘기해야지'하는게 있는지 궁금해.

[익인1]

면접 때 얘기하고 여행 이후에 출근 가능하냐 물어봐야지 안 된다고 하면 다른 곳 구하면 됨

[글쓴이]

아아, 여행 일정이 있다고 솔직히 얘기하는거 괜찮구나!
일 지원해놓고 여행을 계획해? 생각할까봐 걱정했는데 괜히 너무 앞서 걱정했나봐.

혹시 그럼!
지원 - 전화와서 면접 봄 - 여행계획 세워짐(확정 문자안온 상태 +면접때 나한테 시간 비워달라 안하고 몇명 더 봐야한다 얘기했을때) - 근무 확정 연락올 경우
엔 확정을 안해서 잡은건 괜찮지?

[익인1]

그건 쓰니 마음이지 보통 알바는 그 주에 바로 출근하길 원함 수습기간이랑 인수인계도 있어서 좀 보고 결정하더라 알바 여러 명이라 기다려줄 구 있는 경우에만 최대 1주 반 기다려주지...
면접 여러 명이서 보러 온거면 기다려주지 않을 수도 있음 아쉬운 건 알바 입장이라
아예 여행 다녀오고 알바 지원해봐 서로 깔끔하고 좋을 듯

[글쓴이]

오호...그렇구나!
고마워!!!

[익인1]

좋은 알바 구하길👍

[글쓴이]

1에게
ㅎㅎ좋은 하루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