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자고 말 안 한 건 상대방이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보니 그거 기다린다구 안 했어... 상대방도 그거 준비한다고 너무 지치고 힘들어했음
그러다 이제 곧 끝나는데 나는 이런 식으로 끝난 관계가 많아서 많이 불안해했고 상대방은 캥기는 거 없다고 폰이랑 다 보여주고 그랬는데 ㅜㅋㅋ 내 정병이 돋아서 오히려 내가 이것저것 숨기고 기분대로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미친 쓰고보니 노답이네
암튼 그러다 말다툼 했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대 하루정도 ㅎㅎ 어케될까 차일 준비 할까 근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내가 진짜 사귀기만 하면 이런 게 싹 사라지는데 하 보여줄 수도 없고 답답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