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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l

상사가 너무 괴롭혀서 못다니겠음ㅜㅜ..

자취방은 어떡하지 하ㅜㅜㅜ 맨날 눈물만난다 진짜 힘드네



 
   
익인1
다니면서 다른데 알아봐 ㅠ
3일 전
글쓴이
공고 계속 보고있는데 직종이 특이해서 자취방 근처에는 자리가 없네ㅠㅠ....
3일 전
익인2
나도 자취방 때문에 하 ㅠ
3일 전
글쓴이
ㅜㅜ자취방만 아니었어도 바로 때려치는데 진짜ㅠㅠ...
3일 전
익인2
내말이.... 이러다가 더 다닐까봐 무서움 ㅠ
3일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 걍 애매할때 빨리 때려치우고 다른직장 구하고싶은데...ㅜㅜ 회사 얼마나 다녔어??
3일 전
익인2
나 두달차... 수습 떼기 전에 그만둬야하는데ㅠ
3일 전
글쓴이
2에게
헐뭐야 나랑 완전똑같아

3일 전
익인2
진짜 그만두고 싶다
3일 전
글쓴이
2에게
진짜 나도 수습떼기전에 차라리 빨리 그만두고싶은데 자취방때문에 애매하게 있다가 결국에 못버티고 퇴사할것같아...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자취방은 어떡할거야...??

3일 전
글쓴이
2에게
완전히 그만둘마음 생기면 부동산에 내놓고 새로운사람 구할때까지는 다니다가 퇴사하려구.. 일단 계획은 그렇긴한데..부동산에 내놓으면 한달 안에는 집 나가지않을까?

3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하ㅜㅜ진짜 방만 아니었으면 바로 그만두는데ㅜㅜㅜ 너무 섣불리 계약한것같아서 후회스럽다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한달전부터 방구하는 사람은 잘 없을거같은데 그럼 퇴사는..?? 퇴사 보통 한달정에 통보 하니까ㅠ 물음표공격 미안해,,,, 나도 지금 너무 후회중이고 고민중이라ㅜㅜ

3일 전
글쓴이
2에게
수습이라 금방 그만둬도 될것같긴한데...집 먼저 내놓고 집 나가도 상관없긴해! 본가랑 회사 2시간 거리라 완전 못다니는건 아니라서.. 몇주 고생하면 되지ㅜㅜ 너는??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수습이라 그만둬도 될 것 같긴한데 계약서에는 한달전에 명시하라 되어있어서... 그리고 난 아예 타지로 온거라 ㅠ 고민 많아서 미치겠다 진짜ㅜㅜㅜ

3일 전
글쓴이
2에게
아니면 일단 방이 문제니까 빨리 빼고 최소한의 짐만 남겨놓고 에어비앤비나 고시원 잠깐 들어가는건?? 비용이 많이 들려나...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것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일단 방이 나가느냐의 문제기는 해ㅜㅜㅜㅜㅜㅜㅜ 방이 너무 많아서 잘 안나갈거같아 미치겠어ㅜㅜ 누가 딱 방뺄 돈만 줬으면...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당장 내일도 너무 가기 싫어서 미치겠다..

3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래도 익이 들어간집이니까, 똑같이 선택을 할 사람이 있을거야 고르고 고른 방이잖아
진짜 나도 내일 출근생각땜에 심장소리가 다들리고 잠도 안오고ㅠㅠ...빨리 부동산에 집 내놓은게 우선인것같긴하다. 그래야 그만두는것도 빨리 그만두지... 3,4개월에 그만둘수 있는거 여차하다가 6개월까지 갈것같음ㅜㅜ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예쁜말해줘서 고마워 쓰나,,, 나도 두달째 불면증이야 ㅠ 자면서 몇번을 깨고 뒤척이는지 모르겠어,,,,, 나도 진짜 몇달 더 다니게 될까봐 무서워ㅜㅜ

3일 전
글쓴이
2에게
하ㅜㅜ같이 맥주한잔하면서 얘기하고싶다ㅠㅠㅜ진짜 ㅋㅋ맨날 울어 나도.. 새벽에 깨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볼까 했다가 이거는 회사문제다 싶어서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는데, 또 자취방 생각하고 일 생각하면 내가 너무 나약한가 싶기도 하고ㅠㅠㅠ하.....다들 이런고민 하는구나ㅜㅜㅜ 난 나만 못버티는줄알았어..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내말이... ㅠㅠㅠㅠㅠㅠ 울기도 엄청 울고 맨날 깨고 남들 다 하는데 난 왜못하나 싶어서 또 자괴감 들고 ,, 마음 단단히 먹어야한다는 거 알면서도 계속 나를 갉아먹는 중이야...

3일 전
글쓴이
2에게
ㅜㅜㅜ맞아... 퇴사 고민하는 이유 물어봐도될까? 일때문이야 사람때문이야?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일도 안맞고 집에 가고 싶어서... 아는 사람 없어서 너무 외로워ㅠ

3일 전
글쓴이
2에게
진짜ㅜㅜ... 혼자사는거 쉽지않더라..나는 집순이라 혼자 지내는거 좋을줄 알았는데 너무 외롭고 말한마디 할사람도 없고ㅠㅠ... 나도 연고없는 타지에서도 딱 1년 살아봤는데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맨날 본가로 갔다가 일요일밤에 자취방 갈때마다 울었어ㅠㅠ 일도힘들고 너무 외롭고, 내가 할수있다고 해서 간건데 징징댈수도없고ㅜㅜ... 왜 다들 집에 붙어있는지 알겠더라 하ㅜㅜ 집근처에 있는 회사 다니고싶다... 월급도 쥐꼬리만한데 월세는 계속나가고 모이는것도 없고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진짜 난줄 ㅜㅜㅜㅜㅜ 나도 집순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편한 환경에서 집순이랑 낯선곳에서의 집순이는 또 다른거같아ㅜㅜㅜ 심지어 어디 나가지도 않는데 돈이 없어 줄줄새... 진짜 미치겠다 우리 어떡하니ㅠ

3일 전
글쓴이
2에게
아 이건가보다 진짜.. 편한 환경이랑 낯선곳의 차이인가봐ㅠㅠ 하.. 내일은 또 어떡하냐 진짜 가기싫다..그냥 힘든게 아니고 죽을만큼 가기 싫다 하ㅜㅜㅜㅜㅜ내일 그만둔다고 말할까.. 사실 그만둔다고 말하는것도 겁나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심한 회피형이라 말도 못할거같은데 지금은 당장 내가 너무 힘들어서 집만 해결되면 바로 말할 수 있을거같아ㅠ 나 모아둔 돈도ㅠ아예 없어서 집 안팔리면 진짜 아무것도 못해..

3일 전
글쓴이
2에게
부동산에 집내놓는게 우선인것같긴한데 하ㅜㅜ.... 집주인도 뭐라고 하겠지?ㅠㅠ 진짜 너무 섣불리 계약했어..한두달 다녀보고 집 찾을걸ㅜㅜ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도 나갈 방이면 괜찮을거같아ㅜㅜㅜㅜ 나도 집주변 계속 알아볼걸.. 어쩌자고 멀리와서 ㅠ

3일 전
익인3
그래서 3개월 다녀보고 집구하라는 얘기가 있더라 한번 다니면서 공고 찾아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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