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안하는 회사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회사 동료가 매번 사적인 통화하면서 업무를하거든
전화로 대화하는건 아니고
종일 연결만 해두고 중간중간 말하는 그런거
그런데 방금도 팀장이 업무 지시하는데
대답을 자꾸 하다 안하다 하는거야
통화하느라 자기한테 하는 말인줄 몰랐나봄
아니 대체 뭐하는데 안듣고있냐고
살짝 눈치줬는데도 그게 눈치준건지도 모름
너무 심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