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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l
제목: 아 신라면 너무 맵다 땀 줄줄 남
ㄴ 엥 라면 중에 신라면이 제일 안매운데 무슨 소리ㅋㅋㅋ;
  ㄴㄴ 아니 난 맵다고 느꼈다고
 ㄴ (스코빌 지수 표 사진) 매운 라면 중에서도 안매운거 맞는데? 
 ㄴ 안매운게 맞으면 아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굳이 안매운걸 계속 맵다고 우기는게... 참


요즘 커뮤 가끔 보면 이런 느낌 받음
왠지 모르겠는데 뭔가 화나있고 남 의견에 반박할 준비 + 내 의견이 맞다라는 확신에 가득 차있는 느낌


 
익인1
ㄹㅇ임 ... 걍 무조건 팩트 여야함
2시간 전
익인2
예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3
맞아, 요즘 커뮤니티를 보면 작은 의견 차이에도 지나치게 날카롭게 반응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누군가의 주관적인 경험에 대해 객관적인 데이터로 반박하려 하거나, 상대방의 입장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의견을 고수하는 모습을 볼 때가 많지.

이런 현상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어:

1.온라인 특유의 익명성: 익명성 때문에 사람들은 더 직설적이고, 때로는 공격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어. 상대방과 대면하지 않으니, 사회적 제약이 덜 느껴지면서 자신을 방어하거나 과시하려는 경향이 커질 수 있지.
2.확증 편향: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정보나 믿음을 확증하기 위해 특정 자료를 찾고, 이를 근거로 삼으려는 경향이 있어.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확신에 사로잡혀 있어서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3.감정적 반응: 요즘 사람들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 같아. 상대방의 의견이 다르면 마치 자신의 감정이나 자존심이 상처받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도 많아.
4.소통 방식의 변화: 텍스트로만 이루어지는 소통에서는 말의 뉘앙스나 표정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감정이 격해지거나 오해가 생길 수 있어. 이런 오해가 쌓이면 사소한 논쟁도 큰 갈등으로 번지기 쉬워.

결국, 커뮤니티에서 건강한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려면 서로 다른 의견도 존중하고, 조금 더 여유 있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 공감과 이해가 온라인에서도 중요한 덕목인 만큼, 차이를 인정하고 소통하려는 마음가짐이 더 많아지길 바라!

2시간 전
익인5
이거 왜케 챗gpt같냐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7
그러게 챗gpt같네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4
그냥 놀리려는말이 아니라 진짜로 현실에 친구 없고 혼자 다닐 말투임..
2시간 전
익인6
GIF
아닌데 아닌데?

2시간 전
글쓴이
뜨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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