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몇번 앓고 나니까 이제 냄새를 거의 못 맡음...
병원 자주 다니고 약 꼬박 챙겨먹었어야했는데 시기 놓친것도 있고ㅠㅠ
코로나이후로 급속도로 안 좋아지긴함
원래 비염 있었는데 더 심해져서 목소리도 코맹맹이 되어버렸어 훌쩍거리는건 이제 일상이다...
감기 걸리는건 자주 그러니까 그러러니 하는데
뭘 먹어도 맛을 잘 못 느끼니까 너무 스트레스야...ㅋㅋㅋ
컨디션 좋을때 며칠 잘 맡아지는데 그럴때마다 음식 흡입해야함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