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지는 않았는데 전화를 먼저 해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한다 대략 다섯번 정도 부탁했는데
먼저 전화하는게 하루, 길면 삼일을 안가..
이제는 마음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굳이 말하면 뭐하지 현타가와..또 이런걸로 부탁하기도 지치고
차타고 편도 4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장거리이고
한달에 한번정도 보는데..연락이라도 전화라도 좀 하고싶은데
전화 항상 내가 먼저걸고 걸면 요즘에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 집올라간다 씻는다 들어가본다 어디간다 중간에 끊으려고해
이런걸로 서운한데 내가 예민한걸까..
헤어져야하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