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l
어느정도나 공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익인1
두달반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솔직하게 월급 얼마받아?431 9:5516444 0
일상아 혈압 동생 정규직 버리고 대기업 계약직 들어감ㅋㅋㅋㅋ320 10.16 22:0447321 2
일상애 낳았는데 친자확인 해보고싶다그러면 ㅇㅋ할거임?162 13:205129 0
야구다른팀에서 한명 가져올수있으면 누구할래 딱한명95 10.16 21:0612686 0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 애인이 개뻥친거같은데 너무 머리가 아파서 집단지성!!117 11:0712692 0
친한 친구가 생일선물로 기프티콘만 주면 서운함 느껴?4 10.14 17:36 53 0
예전에는 착한아이증후군 있을만큼 착하다는 말 좋았는데 10.14 17:36 22 0
다들 하고 싶은 전공 선택했어?4 10.14 17:36 54 0
정가 11만원짜리 가방 20만원 주고 사면 에바..? 25 10.14 17:36 412 0
눈코입 다 큼 vs 눈코입 다 작음1 10.14 17:36 21 0
인스타툰 그리고 싶은데 10.14 17:36 15 0
중단발에 앞머리 거지존이라 ㅊ인생최대못생김1 10.14 17:36 22 0
와 진짜 요즘 옷 너무 비싸다2 10.14 17:36 31 0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버려야 하는거야...? 도와줘ㅠㅠ 13 10.14 17:36 250 0
코로나 <<<<<< a형 독감2 10.14 17:36 37 0
지하철 탈때 제발 내리고타4 10.14 17:35 20 0
갤럭시 쓰는 익들 통화녹음 켜놔?6 10.14 17:35 29 0
불법 도박 걸리면 처벌이 뭐야?? 10.14 17:35 12 0
아고다 잘 아는익?2 10.14 17:35 21 0
나 흔적 지우기 했는디 친구가 왜 다 지웟냐고 물어보는데 머라 둘러대지7 10.14 17:35 62 0
사주 봤는데1 10.14 17:34 21 0
생과일주스 시키고픈데 맛있는 저카커피가게 뭐있징3 10.14 17:34 14 0
저녁 엄청 맛있는거 먹을거야 10.14 17:34 12 0
어제 밤줍고 허벅지 터지는중1 10.14 17:34 12 0
얼굴살붙어서 턱선 희미해지니까 무슨옷을 입어도 맘에안듬1 10.14 17:34 3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