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 아주 좋네요. KIA도 좋은 연습이 될 듯 합니다. 어쨌든 150km대의 투수를 상대하는 것이니까요. 롯데 입장에서는 무조건 터져야하는 선수입니다. 슬라이더가 최고 141km까지 나옵니다. 2이닝까지의 포심 평속은 전광판 기준 150km에 육박합니다. 최저 구속이 148km 인듯 합니다.
— 전상일 (@jeonsangil17) October 14, 2024
<2회말>
4번…
<3회 말>
— 전상일 (@jeonsangil17) October 14, 2024
이야~ 역시 1군급 투수는 다르네요. 구위가 워낙 좋아서 타구가 맞아도 뻗질 않습니다. 내년 시즌 좋으나 싫으나 선발 1자리는 이민석에게.... ^^
8번 김태군 : 1-1에서 149km 포심 받아쳐서 중견수 플라이아웃
9번 최원준 : 2-1에서 1루수 땅볼 아웃
1번 박찬호 : 2볼네서 148km 포심을…
오늘 이민석은 제가 올해 본 모습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 전상일 (@jeonsangil17) October 14, 2024
4회말에는 사직 카리나 박준우 올라왔습니다. ^^
KIA는 네일의 1차전 등판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김도영은 뭐 명불허전이네요. 다만, 양현종이 2경기 연속 안좋아서 좀 뒷맛이 씁쓸합니다.
— 전상일 (@jeonsangil17) October 14, 2024
롯데는 이민석이 죽여줬습니다. 네일보다 스피드도 더 나왔고, 내용도 비등했습니다. 박준우도 성장세를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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