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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는 표현은 많이 쓰는데 
어디가 예쁘다까진 잘 해주는데
잘생겼다는 진짜 콩깎지 벗겨져서 그런가 절대 안 나오드라... 반면에 애인은 예쁘다 많이 해줘서 난 그렇게 잘 못해주는게 미안했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술김에는 잘생겼다는 말 나오더라구
하... 남익들도 애인한테 잘생겼다 칭찬 받고 싶은 타입이야?


 
익인1
잘생겨야만..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거 빈말 못해서..))
2일 전
글쓴이
아 ㄹㅇ.... 여자애한테도 진짜 이쁜 사람한테만 해서
2일 전
익인2
난 진짜 잘생겼다고 느껴서 종종 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3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잘생겼지 왜 이렇게 잘 생긴거야~~ 해줌
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좋다 나도 종종 해줘야겠어
2일 전
익인3
가끔 진지하게 분위기 잡고 와, 진짜 이런 식으로 뜸들여주면 더 조음!
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꿀팁 고마오!! 익인이도 이쁜 사랑해~!
2일 전
익인4
칭찬 해주는편이야 내가해줘야지 누가해줘
2일 전
글쓴이
아 연애초에 주접은 엄청 많이 해주긴 했어 ㅋㅋㅋ 인기 엄청 많지 않아? 이러면서 ㅋㅋㅋㅋ
2일 전
익인5
난 가끔 달라보일 때 '오늘 좀 잘생겼는데~~' 라고 함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아 특히 미용실 가서 커트하고 손질 받았을때가 제일 멋지더라 ㅋㅋㅋㅋ 헤어의 힘👍
2일 전
익인5
엇ㅋㅋㅋㅋㅋ맞아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머리 하고 오면 꼭 저 말 했던 듯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6
난 잘 안해줌 ㅋㅋㅋㅋ 쓰니랑 비슷한 이유로...
2일 전
익인7
잘생긴애한테는 걍 무의식적으로 나오는데 못생긴애한테는 솔직히 ㅈ자도 못꺼냈어... 솔직히 듣는사람도알거구ㅠ 나도 거짓말은 못하겠어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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