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오랜만에 '모청'으로 연락온 경우
- 과거에도 각별히 친했던 전적 없음 : 오랜만이다~ 좋은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축하해~ 등 건조한 축하멘트
- 과거에 각별히 친했었는데 어쩌다 멀어졌지만 다시 친해지고 싶지는 않음 : 와 세월이 벌써 이렇게 됐네~ 잘 지내고 있지? 어떻게 지냈어? 너무 축하해~ 등 촉촉한 축하멘트 + 마음이 된다면 불참석5
- 과거에 각별히 친했었는데 다시 연락온게 너무 반가움 : 만나서 청첩장 받고 참석10
- 웬수 : 차단
직장 동료의 결혼
- 친한 '또래' 동료 : 참석10 (회수 가능성 높음)
- 그냥저냥 '선/후배' 동료 : 참석5
- 조금 어색하지만 1-2년 이상 봐온 동료 : 불참석5
- 내가 신입일때 : 입사 후 3분기정도 경사만큼은 조용히 지내셈 아무도 강요안함 결혼 당사자도 받을생각 없음
- 웬수 : 건조한 축하멘트
대학 친구의 결혼 (졸업 후)
- 단체로 자주 만나는 사이 : 참석10
- 연락만 간간히 하는 사이 : 참석5
- 재학 중 친했었는데 졸업 후 한번도 연락하지 않은 사이 : 촉촉한 축하멘트 + 마음이 된다면 불참석5
- 재학 중 안친했던 사이 : 아주 건조한 축하멘트 or 읽씹
- 웬수 : 차단
찐친이나 가족은 본인 능력껏 해주고 싶은대로 하니까 굳이 안넣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