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축의금을 5를 하든 10을 하든

50을 주고 100을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별로 신경 안 쓰이는데

결혼식 안 해 본 사람들이나 5~10 그거 신경쓰지...

축의금 정산할 때 얼마 안 줬다고 연락하는 거 자체가 거기까지의 인간관계인 거임

와 준 거로도 정말 고맙기 때문!

부를 사람 얼마 없었는데 신부측에 앉아줘서 고맙다!!!

[글쓴이]

결혼식 실제로 해보면 사람들이 돈 모아서 와랄라 돈봉투에 넣어주기 때문에 실제로 신경 안 쓰입니다 ^^

[글쓴이]

방명록이나 제대로 써 주십시오 답례품 줘야 하니까

[익인6]

나도 너익생각이랑 같긴한데, 봉투 낸거 받아서 집계할때 다 누구 얼마 쓰잖아

[익인1]

ㅇㅇ결혼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신경안씀 ㅠㅠ
무ㅠ라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야

[글쓴이]

마져 진짜 신경쓰지 말라고 해 주고 싶다 와 주는 게 어디야~ 시간 써 주고 고마운데

[익인2]

나도 친구 없어서 와주는 걸로도 고마울 것 같긴한데 난 친구 결혼할때 30씩 했는데 5,10 이렇게 주면 좀 꽁기 하긴 할 것 같다

[글쓴이]

그건 맞음 기브앤테이크는 별도

[익인3]

보통 10을 줬기때문에 5에 기분나쁜거…ㅎ

[익인4]

2

[익인8]

3ㅋㅋㅋㅋㅋㅋ

[익인5]

받은게 있는데 안돌려준거면 당연히 말 나오지만 그거 아닌이상은 5줘도 노상관임

[익인7]

근데 한편으론 친한친구라 생각했는데 5~10 주면 기분 묘할 것 같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