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다 결혼을 늦게 하셔서
나 20대 중반
부모님 60대이신데...
엄마가 고소공포증+배 타는 거 무서워하심 => 나카스강 유람선, 후쿠오카 타워 제외
아빠가 다리 수술하셔서 오래 앉아있거나/오래 걸어다니는 걸 못하심 =>유후인, 벳부 쪽 버스투어 제외(몇시간씩 버스타고 이동, 내려서 계속 코스에 맞게 걸어야 해서)
이렇다보니 딱히 할 게 없어......
캐널시티 별로 흥미 없어하실 거 같고...
라라포트는 쇼핑 겸 식사도 가능하니 가고 싶은데!
파르코 백화점은 라라포트랑 뭔가 겹쳐서 별로고...
오호리 공원 너무 뭐가 없고 ㅠㅠㅠ......
아진짜 어딜 가는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