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 나이 30이고 3년째 전업투자중이야
월 수익 폭이 너무 커
잘벌때는 월 2000도 종종 벌고
못벌때는 월 200도 간당간당
국장이 아니라 해외선물하는 애라서 밤 9시부터 본격적으로 일하고 보통 2~3시에 일 끝내고 늦게 일어나
돈은 4억 넘게 있고 장기투자해
트레이딩에 쓰는 돈은 1억 좀 안되는듯 8천?
결혼해도 괜찮을까?
직업 빼면 진짜 다 잘 맞고 너무 사랑하는데 직업이 너무 걸려..
친구들한테 말할때도 애매하고 부모님한테는 아직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라 말했는데..
자기 돈 넣고 자기 능력으로 돈 버는거니까 그냥 사업이라 생각해도 되려나?
솔직히 난 주식 = 도박이라고 배워왔어서 좀 무섭기도 하고 그냥 너무 심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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