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다이어트 한다고 입에 달고 살고 있는 건 알거든
초절식 한다고 점심도 구내식당에서 반찬 아예 안 받아 먹고
간식 같이 먹으려고 나눠줘도 거절함
근데 최근에 들어보니까 3키로 더 쪘대 ㅋㅋㅋ
그래서 보니까 매번 볼 때마다 간식 몰래 챙겨가서 탕비실 가서 먹던데
자기가 말한게 부끄러워서 그런건가 ㅋㅋㅋㅋ 왜 몰래 먹는거지 눈치도 안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