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된지 6개월이나 됐어..

이직해야하는데 왜이렇게 많이 쉬었냐고 생각햘까봐 걱정돼.

사유 얘기해도 핑계로 들릴거같고 여름엔 더워서 면접 안봤더니 늦어졌네ㅜㅜ 

도태되는 거 같네

[익인1]

세계여행했다고 구라쳐

[글쓴이]

뻔한 구라치는게 어려움..성격상ㅋ큐

[익인2]

난 거의 1년다되감...ㅠ

[글쓴이]

힘들겠지만 기죽지 말자 우리

[익인2]

🥲 쓰니도 힘내!!!!

[익인3]

인생에 6개월 쉰 걸로 이런 고민 해야되는 게 진짜 속상하다…

[글쓴이]

내말이.. 면접 한 5~8번 정도 봤는데 다 떨어지곸ㅋㅋ 면접때마다 느껴지는 거 때문에 눈치보이더라고... 처음엔 당당하게 대답했다가 점점 시간은 더 지나가고... 반응들이 안좋아서 ㅜㅜ 기 죽네

[익인4]

나도 1년다되감 10개월ㅋㅋㅋ

[글쓴이]

하.. 1년 금방이야

[익인4]

그니까 시간진짜빠름ㅠ

[익인5]

나랑 똑같다…